알츠하이머치매 초기증상 - 혹시 치매일까?

 

 

 

알츠하이머치매

 

치매 중에 60-80퍼센트는 알츠하이머치매이며 가장흔한 치매의 형태입니다.

 

 

치매진단을 받기 20년전부터 Aβ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베타 아밀로이드가 쌓여서 플라크 응집체를 형성하면 학습과 기억,기타 능력을 방해를 합니다. 

 

 Tau는 이로운 역할을 하는데 이 Tau가 치매환자들에게는 변성이 되어 덩어리를 형성하고 신경세포를 손상시켜서 뇌부위에 영향을 줍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뇌 신경세포를 계속 손상시키면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

 

- 일상 생활이 더 어려움을 호소 

• 기억력 관련 문제 증가  - 새로운 것을 기억을 잘못하며 옛날 과거일들을 더 잘 기억한다. 
• 정확한 단어 찾기 어려움
• 시간이나 공간에 대한 혼동
• 돈관리나 공과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음
•  성격의 변화
• 물건을 엉뚱한 곳에 놓고 못찾음
• 외워야만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최선을 다해서 기억하려고 한 것들을 외우는게 어렵다.
• 과거얘기만을 주로 한다
• 평상시에 잘 사용하던 것들의 사용법을 잊어버린다   
• 사용하는 단어가 줄어든다(아는 사람이름을 잘 기억을 못한다, 단어의 표현이 어린아이처럼 줄어든다.)

        예시: 리모컨이 고장났다. -> 리모컨은 멀쩡하지만 작동법을 잊어버려서 그 당시에 못켰을 시

 

이런일들이 심해서 생활하는 것에 지장을 줄 정도이면 이미 진행이 된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밖에도 누가 물건을 자꾸 훔쳐간다고 하시거나 누가 자꾸 훔쳐본다고 하는 등의 말을 자주 하시고 환시,망상,성격의 변화 등도 알츠하이머 치매의 초기 증상으로 흔히 나타는 것이라고 합니다. 

 

치매에 걸리면 전두엽기능이 떨어져서 성욕이나 식욕을 잘제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욕이 생기면 지나가는 사람을 만지거나 성적인 이야기를 장소안가리고 하거나 식욕이 너무 커져서 이뻐하던 손주들의 음식을 빼앗아 먹거나 이런 상황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매는 조기진단을 통해 관리를 잘하면 뇌세포 손상을 둔화시킬 수 있고 더는 손상되지 않게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병원 치료말고도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사회활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