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보양식 추천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알려진 삼계탕, 장어, 오리고기 등이 덥고 습한 날씨에 기력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보양식의 특징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람들은 더운 여름철 무더위는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여름철 허약해진 체력을 보완해기위해 주로 보양식으로 고단백질이고 고지방을 함유한 음식들을 많이 찾습니다.

 

삼계탕의 특징

 

삼계탕은 리놀렌산이 풍부해서 심혈관에 좋고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을 하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저하시키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닭고기의 칼로리는 100g당 173kcal으로 높지 않고 소화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다른 육류보단 소화가 쉽기 때문에 소화가 어려운 환자나 아기가 먹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고단백질 식품으로, 필수아미노산이 소고기보다 풍부하며 닭날개 부분에는  콜라겐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고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을 예방합니다. 

 

 

장어의 특징

 

 

 

장어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야맹증에 도움이 되고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있는 음식을 섭취 시 수치가 높아지며 혈관을 좁아지게 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키거나 심근경색이나 뇌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개선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염증을 완화시켜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 3의 하루 권장량은 0.6~1g이며 삼계탕 외에도 생선 기름, 플랑크톤, 해산물, 콩기름, 모유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부족시 우울증, 건망증, 과잉행동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오메가 3 지방산은 장어와 삼계탕 외에도 꽁치, 고등어, 삼치 같은 등 푸른 생선과 견과류, 푸른색 채소, 해조류 등에 풍부합니다. 

오리고기의 특징

 

 

오리고기는 필수아미노산 풍부합니다. 
필수 아미노산이란  아미노산은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있고 총 아미노산 20개 중에서 9개는 몸에서 생성이 불가하며 식단을 통해서만 섭취 가능합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히스티딘, 이 소류 신, 류신,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발린 등이 있습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생성하고 근육을 만들고 근육손실을 예방할 수 있으며 수면장애를 개선시키고 우울한 기분을 완하 시키는 등의 역할을 하는 등의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들은 칠면조,돼지등심,두부,호박씨,대두,땅콩, 계란, 쇠고기, 메밀, 피스타치오, 치즈, 우유, 요거드(유제품), 퀴노아, 아마씨 등이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기 힘들다면 필수 아미노산 영양제를 구입해서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몸이 건강을 지키는것에 도움이 됩니다.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에 필수 아미노산이 좀더 함유되어있습니다.    

또한, 오리고기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풍부하기 때문에 여름철 보양식 이외에도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그 외에도  콩국수, 각종 과일(참외, 자몽, 포토, 방울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위와 같은 것들을 먹고 숙면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무더위로부터 몸을 보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