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증상 원인 종류 수술 생존율

안녕하세요. 암에 대해서 간단한 정보들을 정리해보는 중입니다. 

오늘은 신장암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신장암이란?

 

신장은 주먹만한 크기이며 두개를 갖고 있고 보통 한곳에서 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두곳 다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는 흔치는 않습니다. 

신장암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투명세포암이 대부분입니다. 

암은 1기 2기 3기 4기로 나뉩니다. 

 

신장암은 여는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1기와 2기일때는 치료가 대체적으로 수월하고 완치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3기이상부터는 확실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건강검진 시 피검사만 하는 것이 아니고 초음파검사를 해야합니다. 

50대부터 나라에서 초음파검사를 권유하고 있지만 나이에 관계없이 암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초음파검사도 일년에 한번정도는 선택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검사를 통해 칼슘이 너무 높거나 적혈구가 높아졌거나 혈소판이 높아져 있다는 결과를 알았다면 초음파 검사를 받고 그로 인해 이상이 발견된다면 CT촬영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해야합니다. 

 

암은 무조건 조기발견이 완치 확률과 생존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건강검진은 적어도 1년에 한번은 해야합니다. 

 

 그러면 신장암이 원인은 무엇일까요?

 

대다수의 암의 원인을 정확하게 꼬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흡연과 고혈압, 비만 그리고 가족력 등이 영향을 줍니다. 

 

신장에 물혹이 있다면 암이 되는 것과 아닌 것이 있기 때문에 대다수가 암이 되는 것이 아니지만 간혹 암으로 발전될 수 있으니 CT를 찍어보고 정확하게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기와 2기는 치료확률이 높지만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에 가면 3기이상으로 암이 발전된 것입니다. 

 

증상에는 혈뇨와 측복부에서 혹이 만져지는 종괴 그리고 측복통 등이 있습니다. 

 

신장암이 전이를 한다면 주로 어느 부위일까요?

 

 전이부위는  대표적으로 우리의 몸속에서 필터 역할을 해주는 폐와 간 임파절,부신,뼈,뇌 등이 있습니다.  

 

폐에 전이되면 완치 확률이 높지만 뼈나 뇌는 전이가 쉽게 안되지만 된다면 생존확률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그러면 치료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수술적 치료법,표적치료,면역항암치료 등이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법에는 전체적출술과 부분절제술이 있습니다. 

 

전체적출술은 암의  사이즈가 큰 경우 신장 하나를 모두 다 절제해야만 하는 것이고 부분절제술은 전체적출술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부분적으로 절제를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로봇을 이용해서 부분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표적치료는 먹는 항암제입니다. 

 

1,2차 보험이 됩니다. 

 

그러나 면역항암치료는 보험이 아직 잘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치료방법들이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항상 까먹지 않고 정기적으로 받아서 몸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