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증상 원인 종류 치료법에 대해

림프와 골수는 우리의 몸을 지켜주는 면역세포들의 성장소인데 이곳에서 암이 발생하면 이를 혈액암이라고 부르며 백혈병, 악성림프종, 다발골수종이 있으며 이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혈액암은 혈액에서 세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이상이 생겨 암세포가 만들어집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혈액암도 유전적,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걸리게 됩니다.

 

 

 

 

혈액암 종류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 백혈병
• 악성림프종 = 임파선암
• 다발골수종

 

 

 

백혈병은 만성골수성 백혈병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그리고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으로 나뉩니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다른암과 달리  발병기수를 나누기가 모호하지만 혈액검사 수치와 유전적 변화 등이 치료반응과 관련이 있어 그런 것들이 참고하여 치료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만성 백혈병은 대다수 오랜기간 동안 무증상이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 혈액수치 이상으로 진단 내리게 됩니다.  꾸준한 항암제를 복용한다면 환자가 아닌 일반적인 사람들의 평균적인 수명만큼 사는 것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은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이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한 백혈병의 종류이며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일반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많을수록 걸리기 쉬워집니다. 

 

 

 

림프구의 역할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전 병에 대해 기억을 하고 항체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이런 림프구에서 림프절에서 소멸과 생성을 반복하지 못하고 암세포가 생기면 악성 림프종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임파선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악성 림프종은 호지킨 림프종 , 비호지킨림프종으로 나뉩니다.

호지킨 림프종은 젊은 연령이 상대적으로 많이 걸리며 치료성적이 좋은 편입니다. 

악성 림프종이 걸리는 원인은 환경적인 요인과 면역력 저하, 유전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걸립니다. 

 

 

 

 림프구가 분화하는 과정 중에 형질세포를 만듭니다. 이러한 형질세포는 면역기능을 담당하며 분화와 증식을 합니다. 이 형질세포에서 암이 생기면 이를 골수암이라고 부릅니다. 고칼슘 혈증,신부전,빈혈,골병변 증상 중 1개 이상의 증상이 있을 시 다발 골수증이라고 진단을 합니다.  주로 고령에서 많이 생깁니다.

 

 

 

 

 

혈액 암 증상에 대해 궁금해요!

 

 

 

혈액암의 종류별로 증상 역시 다릅니다. 

 

백혈병은 혈소판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지혈이 잘 안 되고 객혈, 뇌출혈, 여성일 경우 월경이 멈추지 않거나 때에 맞지 않는 하혈을 할 수도 있고 멍이 잘 들게 됩니다. 적혈구 생성을 안하면서 빈혈, 어지러움증, 금방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백혈구 감소로 인한 발열과 오한,폐렴,패혈증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악성림프종은 심한 체중 감소, 원인불명의 열과 식은땀이 나고 편도, 겨드랑이, 사타구니에서 통증이 없는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기가 걸려도 덩어리처럼 부을 수 있지만 장기간동안 딱딱하고 부은 것이 잘 안 가라앉고  커지게 되면 악성림프종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다발골수종은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골절이 쉽고 콩팥기능이 저하됩니다. 

 

 

 

 

 

혈액암 치료는 어떤 방법들이 있나요?

 

 

 

백혈병  치료

 

 

백혈병은 방사선 치료 ,조혈모세포 이식술, 항암제 등이 치료를 합니다.

 

 

 

림프종 치료

 

 

림프종은 세침흡입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합니다. 

 

저등급 림프종과 고등급 림프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등급 림프종은 분열 속도가 느리고 커지지 않고 몸에 해를 끼치지 않아서 치료를 안 하고 지켜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등급 림프종은 빠른속도로 분열하고 자라기 때문에  몸을 파괴하기 때문에 바로 항암치료를 권합니다. 

 

치료 후 5년 생존율은 환자 중 50퍼센트를 차지합니다. 

 

 

 

 

다발골수종 치료

 

 

 

골수종세포와 m-단백이 증가하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치료를 하고 다발 골수증 진단을 받던 락도 저런 증상이 없다면 지켜보며 즉시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를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조혈모세포이식이 가능하다면 조혈모세포 이식을 하고, 약물요법과 방사선 치료 등이 있습니다. 

 

 

 

 

 

 

 

혈액암은 혈액정기검사만으로도 조기 진단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은 건강검진을 통해서 혈액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