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원인 검사 치료 수술에 대해 알아봅시다.

대변에서 피가 나오면 대장암일까요?대장암의 증상과 원인,치료 및 수술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장암에 대해 궁금증들을 모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대장암은 용종이 양선 선종으로 발전해서 악성종양(대장암)으로 됩니다. 

대장암 증상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 배변습관 변화
• 상대적으로 전보다 가늘어진 변
• 복부 불편감,복통,복부 팽만 
• 잦은 설사 또는 변비
• 검붉은 색의 혈변
• 변에서 심한 악취
• 점액변
• 피로감,체중감소,식욕부진,구토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질환들이 대장암과 연관이 있을까요?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합니다. 
  
  
  

 

대장암 원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주요원인 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라서 육식섭취를 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고령화와 흡연,비만, 운동부족,음주 등이 있습니다. 
또한, 높은 스트레스와 가족력(유전)등이 이유가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 및 치료와 수술 후 관리 

 

 

대장암은 수술 시  동정맥 림프절을 포함하여 30-50cm 정도를 절제하게 됩니다. 



장막,근벽,점막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점막하증 침범을 하면 전이 가능석이 있어서 

수술을 고려하게됩니다. 

 근치적 수술과 고시적 수술로 나뉠 수 있습니다. 

  완치목적인 근치적 수술은 임상적 병기가 대장암 1-3기와 대장암 4기 중 일부 간과 폐전이가 있어 완전 절제가 가능한 경우 이루어집니다. 

또한 2기와 3기 암환자들은 수술 후 항암치료 대상으로 고려됩니다.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고시적 수술은 완전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의 환자들입니다. 


주로 4기의 대장암 환자들과 복막이나 다발성 장기 전이가 일어난 환자들 대상입니다. 


주로 4기의 환자들은 완치목적의 수술이 아닌 항암치료를 받게 되는데 증상완화를 위한 수술을 하고 상태를 완화시킨 후 항암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수술의 종류로는  내시경적 절제술(시술),경항문 절제술,경항문 내시경적 미세수술,개복슬 복강경 (로봇)수술이 있습니다. 


경항문 절제술,경항문 내시경적 미세수술은 암크기와 전이위험도나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암크기가 작고 항문쪽에 가깝게 위치해있는 경우 실시하게 됩니다. 


대부분 수술은 개복슬 복강경 (로봇)수술을 칭합니다. 

 

 

수술 후 어떤 관리를 하나요?

 

대장암은 수술 후  재발율을 줄이기 위해서 항암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다만, 모든 환자가 하는 것이 아니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권합니다.   그 외에도 재발 중에 국소재발을 줄이기 위한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수술후에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수술 후 검사는 재발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재발을 하더라도 조기발견하면 완치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 검진도 수술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상행,하행,S결장, 직장,전절제 등을 절개하는 수술을 하게 될 시 잘려진 부위에 따라 기능이 달라집니다. 

위의 부위들을 절개하면 변을 자주 보게 되고 소화장애가 발생합니다.

특히 직장 절개시 변을 쌓아 둘 수가 없어서 위의 것들 중 어느 곳을 절개한 것보다도 더 자주 변을 보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며 적응을 해가는 것이지 절개된 것이 다시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좋아지지 않습니다.


소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자제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식사량을 적게하고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은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을 통해 양성 선종 단계에서 발견하여 제거하면 대장암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