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어느 곳에 점이 생겼을 때 피부암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요? 피부암의 종류로는 기저세포암,편평세포암,흑색종이 있습니다. 피부암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피부암의 종류
피부암 중 기저세포암에 걸리는 환자의 비율은 60퍼센트 이상입니다.
얼굴 부위에서 자주 발생하고 다른 장기로 전이가 드물고 예후가 좋은 암 중 하나입니다.
편평세포암을 60대 이상의 남성이 발생 확률이 가장 높은 편이고 햇빛 노출 부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전체 암중에서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입술에 생길 경우 기저세포암보다는 전이가 쉽게 되고 귀에 생길 경우는 재발률이 높습니다.
흑색종은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 악성 흑색점 흑색종
- 표재 확산 흑색종
- 말단 흑자 흑색종 = 선단 흑자 성 흑색종
- 결절 흑색종
피부암 중 흑색종에 걸리면 대부분의 한국인 환자의 70 퍼 이상은 말단 흑자 흑색종에 걸립니다. 서양에서는 비율이 5 퍼 미만으로 잘 걸리지 않지만 동양에서 걸리는 비율이 높은 편이며 전이가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다른 피부암의 종류보다 예후가 비교적 좋지 않습니다.
피부암 원인
자외선 노출 피부암의 빈도 2프로씩 증가
피부 화상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면 점점 높아짐(피 부손 사예
-말단 흑자 흑색종은 자외선과 관련 X
유해한 화학물질에 노출이나 바이러스 감염
피부암 증상
초기 증상은 피부 밑 신경을 침범할 정도로 암이 진행된 상태가 아니라면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피부암에 걸린 것을 알고 병원에 갈까요?
본인의 점에 관심을 갖고 성인이 되어서 새로운 점들이 눈에 띈다면 유심히 보고 변화를 지켜보며 눈으로 조기진단을 하여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증상이 없지만 점을 레이저로 치료해도 계속 생기고
혼자 목욕을 하다가 혹을 발견하여 병원을 찾아가게 됩니다.
말단 흑자 성 흑색종은 손가락, 발가락, 발바닥 , 손바닥의 말단 부분에 생기는 선단 흑사 성 흑색종입니다.
발가락이나 발바닥, 손가락 손바닥에 성인이 되어 점이 생겼다면 흑색종으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선천성 거대 모반이 있는 경우는 20cm 이상 길이의 점은 성인이 되어 흑색종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어릴 때 수술로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얇은 흑색종의 5년 생존율 99 퍼이고 두께가 두꺼우면 92퍼센트이며 임파선이나 다른 정기로 전이가 되면 60 퍼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증상도 없고 점이 생기면 관찰을 하라고만 하는데 어떤 모양의 점들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지 궁금하신가요?
아래와 같은 점들은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A 비대칭의 점은 흑색종 의심 (Asymmetry)
- B 경계가 불규칙하고 어그러진 톱니 모양 같은 모양의 점 (Border irregularity)
- C 여러 가지 색으로 이루어짐 (Colour variation)
- D 직경이 6mm 이상의 점 (Diameter over 6mm)
- E 점이 모양이 바뀜 갑자기 크기가 커지고 가렵고 피가 나고 (Evolving)
그외에도 손톱에 까만색줄이 형성되는 흑색조가 성인이 되어서 갑자기 생기거나 면적이 넓어지거나 색이 짙어지거나 부서지거나 손톱의 모양이 변하였다면 흑색종의 위험이 있어 확인을 하러 병원에 가야 합니다.
피부에 점이 생겼는지 유심히 보는 습관을 들이고 위와 같은 법칙에 따라 점을 발견한다면 사진을 촬영하여 유심히 관찰을 하며 위와 같은 변화를 보이면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치료방법
- 조직검사
- 피부 확대경
피부 표면의 미세구조를 볼 수 있도록 피부 확대경을 이용해서 피부암의 조기진단과 재발 여부를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술과 그 외에 전기소작술 , 냉동 치료법, 광역동요법 등이 있습니다.
전기소작술과 피부암을 얼리는 액체 질소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냉동 치료법과
광역동요법은 암 조직위에다 광과민제를 발라준 후 빛을 쪼여서 치료를 하는 치료법은
전이를 잘하지 않거나 깊이가 얕은 피부암에 적용시킬 수 있는 수술 외적의 치료법입니다.
피부암을 예방하는 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이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에 충분 양의 선크림을 잘 바르고 2-3시간마다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일상생활에서는 spf 15 , 야외에서 운동하는 경우 spf30 이상이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SPF가 너무 높은 것은 자외선 차단을 잘해주지만 그만큼 화학제품을 많이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할 시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SPF를 맞게 써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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