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초기증상 종류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폐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어서 조기발견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견을 하고 나면 3기 이상이 많고 전이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사망률이 높으며 국내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암입니다.  폐암의 종류는 비소세포암과 소세포암이 있습니다. 

치료로는 방사선치료,약물치료, 수술, 표적치료, 항암치료, 면역항암제 있으며 폐암 도움이 되는 음식 등 상세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폐암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폐암은 비소세포암과 소세포암으로 나뉘며 비소세포암에는 편평 상피세포암, 선암, 대세포암이 있습니다. 

 

• 비소세포암 : 편평상피세포암,선암,대세포암
• 소세포암 

 

 

편평 상피세포암은 폐중심부에서 생기기 때문에 일찍 발견하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주로 여자보다는 남자가 걸리는 편이며 발생되는 원인은 흡연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선암은 상대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가 걸리는 편이며 엑스레이로 쉽게 관찰할 수 있지만 전이가 빠른 암 중에 하나입니다.  

암이 걸리는 원인은  환경적 직업적 요인으로 공기 중 라돈이나 음식을 만들 때 나오는 연기로 인해서 걸릴 수 있다고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주로 비흡연자들이 걸리며 동양에서 많이 발견되는 유형입니다. 

 

 

 

 

소세포암은 폐중심부에서 생기며 남성에게 잘 생기며 발견이 굉장히 늦어서 주변에 이미 전이가 다 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폐암 초기 증상 및 증상은 무엇일까요?

 

 

초기에는 폐암은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증상으로 발견하기는 어렵습니다. 

 

 

폐암이 이미 진행되며 생기는 증상들에는 아래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 기침, 가래에 섞이는 혈담, 호흡곤란, 가슴통증
• 가래 색이 변하고 가슴통증도 함께 느껴지는 증상
• 쉰 목소리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것)
• 몸무게의 지속적 감소 

 

 

 

 

폐암 치료방법은

 

• 1~2기 방사선 치료, 약물치료, 수술
• 3~4기 표적치료, 항암치료, 면역항암제 

  

전에는 항암치료밖에 없었고 이는 반응률이 30 정도로 생존기간도 15개월 이내였지만 표적치료제가 개발되었고 반응률은 70퍼센트로 생존기간을 3년 정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표적치료제는 EGFR 돌연변이가 있는 암만 선택해서 죽이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하며 겪는 부작용인 머리 빠짐, 백혈구 감소, 구토와 같은 증상은 겪지 않지만 피부가 건조해질 수는 있습니다. 

 

 

1,2세대 표적치료제는 1년 정도 지나면 약재에 대한 내성으로 인해 약이 들지 않고 암이 줄어들었다가 다시 커집니다. 

또한, 약재가 뇌혈관 장벽을 잘 못 뚫어서 암세포가 뇌로 전이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조직검사나 혈액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내성 돌연변이 T790M  생겼다면 3세대 표적치료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표적치료제가 반응이 없는 환자들은 기존과 같이 표준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폐암에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곰보배추
• 당근

 

 

곰보배추는 염증 완화와 관절염에 좋고 기관지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폐포의 염증을 줄여주며 폐의 염증을 줄여주는 페놀산 성분을 녹차의 3배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변비 예방, 비염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당근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걸로 알려져 있고 폐에 노폐물 제거와 폐암 세포 억제를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베 카로틴 성분은 적황색 채소인  늙은 호박, 고구마, 당근 등이 대표적인데 그중에서도 다른 것보다 많게는 10배까지도 베 카로틴 성분을 함유한 채소입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A 고혈압,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